지름 약 400m의 소행성이 지구로 돌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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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간) 영국매체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크림 천문대는 지구로 향하는 거대 소행성을 지난주 발견했으며 '2013 TV135'라는 이름을 붙였다.
천문대측은 이 소행성이 2032년 지구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로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가장 큰 핵폭탄 50개가 동시에 폭발하는 것과 같은 충격을 줄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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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상 충돌 확률은 6만3000분의 1로 매우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인류가 2032년에도 평범한 하루를 보낼 확률이 99.9984%나 된다는 얘기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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