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빠스껫 볼'의 주인공 '강산'(도지한)은 오늘날로 말하면 88만원 세대의 전형이다. 도시빈민들이 모여 사는 움막촌에 살면서 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와 휴학을 계속해야 하는 고학생으로, 신분상승의 꿈을 꾸며 농구에 몰두하는 캐릭터. 하지만 일제 치하에 조선인으로 태어나 가진 돈도 없는 자신으로서는 올라갈 수 없는 칸막이가 있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도박농구에 발을 들이며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Advertisement
이처럼 '빠스껫 볼'에는 1930~1940년대를 살았던 보통 사람들로부터 경제적으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살았던 도시빈민, 권력을 가지고 있던 기득권층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흥미로운 이야기구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꿈꾸는 '강산'은 자신을 최고 명문 경성제국대학교 출신으로 속이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에 접어들고, 국민적 인기의 농구스타이자 엄친아로 살아가던 '민치호'는 자신의 인기가 일본 제국주의 선전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변화를 겪는다. 시대를 초월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주인공들의 사연은 농구코트의 불꽃 튀는 승부에서 극대화되며 '빠스껫 볼'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대극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dvertisement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임창정♥서하얀, 자식 농사 대성공...'피아노 천재' 8세子, 母 밖에 모르는 효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4.'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