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독=올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고, 젊은 선수들도 성장했다. 강팀과 약팀을 꼽기가 어려울 정도로 올해는 팽팽한 전력들이다. 박빙 게임이 많을 것이다. 세계적인 추세가 스피드 배구다. 하지만 그것은 선수 개인의 능력이 따라줄 때 이야기다.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스피드를 요구하기 보다는 선수 역량에 맞는 루트나 패턴으로 시즌을 준비했다. 올시즌 현대캐피탈의 배구는 '맞춤형 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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