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1월이적시장에서 대형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다. 타깃은 브라질 대표팀과 스페인 대표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무리뉴 감독은 올시즌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로 공격진 보강을 꼽았다. 페르난도 토레스와 뎀바 바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사뮈엘 에토오는 아직 잉글랜드의 템포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다. 무리뉴 감독은 올여름 웨인 루니 영입을 노렸지만, 맨유는 루니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무리뉴 감독이 스트라이커 보강을 위해 코스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미러는 코스타의 이적료로 3500만파운드를 예상했다. 코스타는 올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떠올랐다. 그를 대표팀으로 선발하기 위해 브라질과 스페인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코스타는 넘치는 파워와 정확한 골결정력으로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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