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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불교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며 가까워졌고 2009년 초 호주 대산불 구호 기금을 함께 마련하면서 애정을 깊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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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함께 주목받던 커플은 2011년 1월 아들 플린 블룸을 낳으면서 부모가 됐다. 블룸은 아들의 미들네임에 커의 죽은 전 남자친구의 이름인 크리스토퍼를 허락할 만큼 배려심이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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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는 사실을 부인하며 "블룸과 나 사이는 아무 문제가 없디"고 했지만 불화설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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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와 블룸은 지난달 '로미오와 줄리엣'을 함께 보고 이달 중순까지 아들 플린과 함께 뉴욕 나들이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화합의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콘돌라 라쉐드가 부부의 이혼 파문 중심에 섰지만 아직 확실한 이혼 사유는 알려진 바없다. 아들의 양육이나 재산 분할 문제 또한 풀어야할 과제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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