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델 겸 배우 로빈 기븐스의 삼각관계가 화제다.
현지 언론은 "브래드 피트가 로빈 기브스와 교제하다 그의 전 남편 마이크 타이슨과 마주치자 '날 때리지마'라고 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설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은 자신의 자서전 '반박할 수 없는 진실'을 통해 과거 브래드 피트가 무명시절 로빈 기븐스와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마이크 타이슨은 우연히 전처 로빈 기븐스의 집에 찾아갔다가 브래드 피트를 마주쳤는데, 이때 피트가 사정했다는 것. 타이슨은 또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이혼 후 브래드 피트가 로빈 기븐스와 침대에서 뒹구는 걸 목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로빈 기븐스는 1985년 유명 시트콤 '코스비쇼'를 통해 배우로 데뷔, '헤드 오브 더 클래스'(1985), 영화 '부메랑'(1992), '블랭크맨'(1994)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1988년 마이크 타이슨과 결혼했지만 3개월 만에 가정 폭력으로 이혼했다. 브래드 피트와는 '헤드 오브 클래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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