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여왕'
배우 김민정이 섹시한 콘셉트와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밤의 여왕'에서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했다.
김민정은 흰색 망사스타킹에 하이힐 민소매 통지퍼 초미니원피스에 간호사 모자를 쓴 파격적인 모습.
평소 단아하고 완벽한 이미지가 강했던 김민정의 섹시변신에 김민정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내가 이미 섹시한 느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반응이 뜨거울 거란 생각을 못했다"며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것 같고, 나의 단아함이 보인다는 걸 요즘 알게 됐다.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을 갖게 되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민정의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워낙 운동을 좋아한다. 등산도 많이 하고 시간나면 필라테스는 한다. 요즘엔 바빠서 필라테스는 1년 넘게 못했는데, 끊임없이 움직이는 편이다"며 "틈나면 스트레칭을 했고, '밤의 여왕'이 춤이 있어서 안 쓰던 근육을 쓰니까 그런 부분이 도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나는 차라리 먹고 움직이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 '밤의 여왕'은 천사 같은 외모에 3개 국어를 구사하는 현모양처 희주(김민정 분)의 흑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한 소심한 남편 영수(천정명)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개봉 14일차인 30일까지 누적 관객수 25만 1,942명(이하 전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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