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태산이다. 또 공격수를 데려온단다. 박주영(아스널)으로서는 답답한 노릇이다.
파투의 아스널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기브미스포트'는 4일(한국시각) '아스널과 토트넘이 브라질 코린치안스의 알렉산드리 파투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호베르투 데 안드라데 코린치아스 감독은 브라질 라디오 '반데이란치스'와의 인터뷰에서 "파투의 능력을 감안하면 다른 브라질 구단으로 보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아스널과 토트넘이 계속 그의 영입을 원한다면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이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다. 파투의 아스널과 토트넘 이적설은 지난 여름에도 있었다. 파투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1220만파운드(약 207억원)의 이적료에 AC밀란에서 코린치안스로 이적했다 . 이번 시즌 51경기에 출전, 16골을 넣고 있다.
그의 등장은 박주영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그만큼 입지가 좁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달 29일 캐피털 원 컵에서 교체 출전, 이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시점이다. 정말 갈수록 태산이다.
살 길은 하나다.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 뿐이다. 벵거 감독이 얼만큼 기회를 줄지는 모르지만, 강력한 인상을 심어줘야 한다. 그것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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