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생팀으로서 각종 혜택도 있었다. NC는 외국인선수를 기존 구단보다 1명 많은 3명을 보유했고, 1군 엔트리 1인 확대의 혜택을 받았다. 모든 혜택은 1군 진입 후 2년간 받을 수 있다. 외국인선수 제도가 확대돼도 NC는 외국인선수 1명을 더 보유하게 된다.
Advertisement
국내 FA 시장은 철저히 수요자에게 불리한 구조다. 만약 타구단 선수를 영입한다면, 전년도 연봉의 200%와 보상선수 혹은 전년도 연봉의 300%를 전 소속구단에 줘야 한다. 하지만 NC는 올해까지 보상선수 없이 전년도 연봉의 300%만 주면 된다. 선수층이 얇은 신생팀에 대한 지원방안이다.
Advertisement
비용 대비 효용 가치가 높은 베테랑들은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에게 경기 외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다. 이호준은 신생팀 주장 역할을 맡아 '형님' 리더십을 선보였고, 이현곤은 야수들에게 조언을 해주며 벤치에 힘을 더했다.
NC가 지켜보는 가치는 역시 경험이다. FA 시장에 나오는 정도의 선수들은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중고참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호준과 이현곤이 보여줬던 효과를 재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향후 미래가치를 감안해, ??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NC 입장에선 두텁지 못한 선수층을 감안하면, 군침 도는 선수들이 많다. 내야엔 정근우나 손시헌 이대수 등 공수에서 재능 있는 야수들이 많다. 외야에도 박한이 이종욱 이용규 등이 있고, 포수는 강민호가 있다. 투수 쪽엔 마산이 고향인 장원삼이 있다.
모두들 원 소속팀과 협상이 우선이지만, 시장에 나올 경우 주가가 폭등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다. 흔히 말하는 대형 FA 외에도 '준척급'도 많다. 어느 포지션을 보강해도 NC로선 전력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NC는 FA 영입 결과에 따라, 내년 시즌을 대비할 새 판을 짤 계획이다. 특히 확대되는 외국인선수 중 1명 분의 타자를 어떤 유형으로 데려올 지가 결정된다. FA 시장 결과에 따라, 거포가 될 수도 있고 혹은 호타준족의 외야수, 아니면 수비력 있는 내야수가 될 수도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임창정♥서하얀, 자식 농사 대성공...'피아노 천재' 8세子, 母 밖에 모르는 효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4.'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