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비영어권 외국인 선수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인 텔레토비를 활용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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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각) '맨시티는 비영어권 출신 선수들이 입단하면 영어 공부를 위해 텔레토비를 보도록 권장하고 있다. BBC의 어린이 교육 채널인 씨비비즈(CBeebies)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을 쌓고 있다'고 보도했다.
텔레토비로 재미를 보고 있단다. 신문은 '올해 맨시티에서 세 시즌째를 맞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르히오 아궤로가 최근 영어로 인터뷰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궤로와 더불어 이번 시즌 입단한 헤수스 나바스와 알바로 네그레도 역시 텔레토비를 보면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도 "어린이 프로그램이 선수들의 영어 공부에 아주 유용하다. 일부 선수들은 자녀들보다 더 어린이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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