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베테랑 가드 주희정이 프로농구 최초 5000어시스트의 금자탑을 쌓았다.
주희정은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원정경기서 4쿼터 종료 6분27초를 남기고 최부경에게 노룩패스를 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노마크 찬스였던 최부경이 깔끔하게 미들슛을 성공시켰다.
주희정의 5000번째 어시스트였다. KBL 출범 후 최초로 나온 5000번째 어시스트다. 역대 3000, 4000번째 어시스트 모두 주희정이 처음 달성했다.
1997-1998시즌 데뷔한 주희정은 벌써 17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통산 어시스트 1위, 스틸 1위, 3점슛 3위를 달리고 있다. 그야말로 '기록의 사나이'다.
안양=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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