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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중반 주희정은 5000번째 어시스트를 성공시켰다. 골밑으로 파고들다 최부경에게 노룩패스를 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노마크 찬스를 맞은 최부경은 깔끔한 미들슛을 성공시켰다. 이날 출전시간은 6분 52초에 그쳤지만, 상대 추격이 거셀 때 귀중한 1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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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감독은 "어시스트를 5000개씩이나 할 줄은 몰랐다. 내 3점슛 기록보다 깨지기 힘든 기록이 아닌가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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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감독은 현재 주희정에 대해 "훈련 자세나 몸 관리는 변함이 없다. 스피드와 체력은 떨어졌지만…"이라며 "사실 김선형 김민구 두경민 등 요즘 선수들을 보면, 희정이는 그대로인데 다른 선수들이 빨라진 게 아닌가 싶을 대도 있다. 본인의 역할을 잘 소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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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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