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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바운스' '창밖의 여자' '헬로'는 일본어로도 불러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고 일본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추억의 미아'을 열창할 때는 점잖던 일본 팬들도 환호성을 지르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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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용필은 또 '친구여'를 부르기 전 일본의 인기 가수 겸 배우인 타니무라 신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니혼게이자이신문 회장, 모모사토 어뮤즈 재팬 회장, 사이토 빅터엔터테인먼트 사장, 코이케 유니버설 재팬 사장, 민단 단장, 도쿄 총영사 등이 공연장을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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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용필은 지난 1998년 도쿄 오사카 교토 등 일본 내 11개 도시 투어를 한 이후 15년만에 다시 현지에서 공연을 했다. 그는 1984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일본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한 후 1996년에도 '추억의 미아1'로 외국가수로는 최초로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두번째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했다. 때문에 이번 19집 '헬로'가 발매됐을 때 일본 현지 언론들은 "조용필의 신곡이 차트 1위를 차지한건은 22년만이다"라고 '가왕의 부활'을 언급하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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