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레버쿠젠)이 폭발했다. 17분 사이에 2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9일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전반 9분과 17분 2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만든 골이었다. 레버쿠젠은 2선에서 볼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최전방으로 내달렸다. 이 타이밍에 패스가 들어왔다.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왼쪽코너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전반 17분 다시 골을 넣었다. 하프라인 뒤에서 시드니 샘이 볼을 잡았다. 샘은 앞으로 치고가는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하프라인에서 볼을 잡은 뒤 그대로 질주했다. 수비수들도 따라잡지 못할 스피드였다. 골키퍼까지 제친 뒤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19분이 지난 현재 레버쿠젠은 함부르크에 2-0으로 앞서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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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 상황에서 만든 골이었다. 레버쿠젠은 2선에서 볼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최전방으로 내달렸다. 이 타이밍에 패스가 들어왔다.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왼쪽코너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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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9분이 지난 현재 레버쿠젠은 함부르크에 2-0으로 앞서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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