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호시노 센이치 라쿠텐 골든이글스 감독 야구 인생에 최고의 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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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을 창단 9년 만에 재팬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호시노 감독이 쇼리키 마쓰타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쇼리키 마쓰타로상은 일본야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쇼리키 마쓰타로 전 요미우리 신문 사주의 이름을 딴 상으로 일본야구 발전에 공헌한 야구인에게 주어진다. 지난 1977년 처음 시상했으며, 상금은 500만엔이고, 오 사다하루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이 역대 최다인 4차례 수상했다.
선수와 지도자를 통틀어 처음으로 재팬시리즈 우승을 맛본 호시노 감독은 한신 타이거즈 사령탑으로 팀을 센트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2003년에 이어 10년 만에 두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당시에는 오 사다하루 소프트뱅크 감독과 공동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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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인 호시노 감독은 이 상의 최고령 수상자 기록을 세웠다.
재팬시리즈 상대팀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였기에 더 특별했다. 투수 출신인 호시노 감독은 메이지대학 졸업을 앞두고 요미우리가 신인지명을 약속해놓고 다른 선수를 뽑자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 이후 대표적인 반 요미우리 선수, 지도자로 널리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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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감독과 함께 올시즌 24연승을 기록한 라쿠텐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가 툭별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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