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5기' 선수들이 12일 낮 12시 파주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했다.
말끔한 수트 차림이 이제 제법 편안하다.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의 주문대로 대표선수로서의 품격을 정립하고, 승리의 각오를 다지는 깔끔한 모습으로 파주NFC 정문에 들어섰다. .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한국선수 최초의 해트트릭을 쏘아올리고 금의환향한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영락없는 '스쿨보이 룩'이었다. 앳된 소년의 얼굴에 교복을 연상시키는 네이비 재킷과 레드 타이, 백팩까지 매치한 '등교 패션'이었다.
'영국신사' 이청용은 깔끔하고 댄디한 수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초겨울 날씨에 맞게 V넥 베스트를 입는 센스를 발휘했다. 보온성에 멋스러움을 가미했다. 단정한 2대8 가르마를 스프레이로 고정시킨 헤어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태극전사들은 넥타이 컬러로 결의를 드러냈다. 대다수의 넥타이 컬러는 대표팀을 상징하는 빨간색이다. 태극기를 상징하는 '블루-레드-화이트' 조합도 많았다. 박종우, 홍정호, 손흥민 등이 레드타이를 맸다. 기성용, 김진수, 장현수, 윤일록 등은 삼색 스트라이프 타이, 지동원은 삼색 체크타이를 매치했다.
이날 '극강의 수비수' 곽태휘의 의상은 단연 눈에 띄었다. 쌀쌀한 날씨에 맞게 캐시미어 롱코트에 머플러를 매치했다. 바디는 로열블루, 소매와 포켓은 네이비 컬러로 디테일을 살린 멋스러운 코트를 입었다. 군복 야상점퍼 차림으로 입소한 상주 상무 에이스 이근호와 함께 노넥타이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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