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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결과 차노아의 특수강간, 협박, 방화미수, 강간, 강간미수,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대부분 기소의견이 나왔지만, 검찰은 차노아를 검사의 지휘에 의거해 불구속으로 송치했다"면서 "피해자는 정신적 피해로 정상적인 생활도 못하고 있는데, 차노아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지난 8일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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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해자 어머니는 차노아의 아버지 차승원의 태도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성폭행 사건 직후 직접 연락을 해왔다. 아들에게 '수습하자'는 내용으로 전화했다. 두 번 정도 했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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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차승원에게는 연락이 없었다"는 피해자 어머니는 "대질 심문에서도 차노아가 변호사만 대동하고 나타났을 뿐 차승원은 안 온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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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해자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차노아를 만나 교제 했으나 차노아가 대마초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결별을 선언, 이를 참지 못한 차노아가 서울 삼성동에 있는 피해자의 오피스텔을 찾아와 성폭행하고 불을 지르려다가 실패했다. 당시 차노아는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남녀 사이의 일'이라며 돌려보낸 뒤 피해자를 경기도 인근 할아버지 소유의 별장으로 데려가 3일간 감금하고 성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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