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던 남성이 악어에게 물렸지만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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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인 더기 톰슨씨(58)는 멕시코 휴양지 칸쿤의 한 골프장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하던 중 이처럼 끔찍한 일을 겪었다.
당시 톰슨씨는 골프장 늪지대 근처에서 벙커샷을 준비 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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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갑자기 나타난 12피트(약 3.7m) 길이의 악어에게 공격을 당해 오른쪽 허벅지를 물렸다. 같이 있던 친구들은 골프채를 휘두르거나 골프카트를 몰고와 악어와 부딪히는 등 안간힘을 써 극적으로 그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슨씨는 "처음 악어에게 물렸을때 아프다는 생각보다 놀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사고 순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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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200바늘을 꿰매는 큰 상처를 입었지만 현재 안정을 찾고 있는 중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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