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블리'로 등극한 추성훈의 딸 사랑이와 딸바보 추성훈이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댁으로 엄마인 야노시호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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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탑 모델인 야노시호는 시댁에서 공손하게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인사하며 들어와 오랜만에 찾는 시부모님께 반가움을 표했다. 사랑이는 엄마를 보자마자 품에 안겨 떠나질 않았고, 엄마의 등장에 순식간에 찬밥신세가 되버린 할아버지는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가 누구 닮아 고집이 이렇게 센지 모르겠다는 할머니의 핀잔에 야노시호는 "나 역시도 고집이 세다, 모두의 피를 닮은 것 같다"며 웃으며 지혜롭게 위기를 넘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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