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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진 쪽은 여유가 느껴졌다. 1대2로 진 스위스의 오토마르 히츠펠트 감독은 "한국과 같은 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몸을 사렸다. 이어 "(한국이)오늘과 같은 경기만 한다면 더 이상 보완할 것이 없을 것이다"고 칭찬을 날렸다. 그러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그는 "오늘은 졌지만 브라질에서는 다른 환경에서 경기를 할 것이다. 다른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샤키리나 베라미 등 주전들이 다소 빠졌다는 이유가 있었다. 또 브라질은 그리 추운 날씨도 아니었다. 다시 붙으면 이길 수 있다는 여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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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추첨은 12월 5일 열린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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