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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현직에 있으면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입증하고, 법적인 절차를 밟아 명예를 회복하고 싶고, 그럴 자신도 있다. 하지만, 이 문제로 인해 우리 공사 조직에 가해지는 압박과 부담이 대단히 커 보이고, 이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도저히 불가능해 보여 사퇴키로 결정했다"며 "해당 업소는 일본의 소프랜드가 아닌 합법적 업소다. 간단한 휴식을 위해 방문했고, 요금 역시 제보자 주장처럼 큰 금액이 아니었으며 회비를 갖고 있던 지인이 지출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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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에 동행했던 이 모씨는 자신의 상사로부터 성인 업소를 알아보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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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관광공사 이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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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연초 저는 개인휴가를 내고 오랫동안 친분이 있던 지인과 함께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다녀온 바 있습니다. 여기엔 공사의 무인안내 키오스크 사업 용역을 맡고 있는 협력회사 임원(언론 제보자)이 동행하였고, 일본으로 키오스크 사업을 진출시키고자 현지 업체 사람들을 만나는 일정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서 협력회사 관계자와 동행한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잘만 추진된다면 공사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일본 현지에서의 한국 홍보를 더욱 활발히 하고, 솔루션도 탁월해 후일 공기업 최초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던 이 키오스크를 활용해 공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겠다고 봤기 때문에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제 의욕도 강했고, 잘 해나갈 자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직에 있으면서 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입증하고, 법적인 절차를 밟아 심히 훼손된 명예를 회복하고 싶고, 그럴 자신도 있습니다. 허나 이 문제로 인해 우리 공사 조직에 가해지는 압박과 부담이 대단히 커 보이고, 이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도저히 불가능해 보입니다.
지금은 한국 관광의 재중흥을 위해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저는 한국관광공사 수장으로서 관광산업, 그리고 조직을 위해 이제 물러나고자 합니다. 아쉬움을 곱씹으며 차분히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이것이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화살처럼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저에게 한국관광공사 사장이라는 영광스런 임무가 주어진 데 대해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 모든 것을 희생하며 열심히 노력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4년 전 외래관광객이 680만이었지만, 올해 그 두 배에 가까운 1200만 이상을 바라볼 정도로 달라진 데에, 그런 노력이 정말 티끌만큼이라도 담겼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좀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아픔이 남는 기억들도 하나 둘 스쳐갑니다. 이 순간 역시 그렇습니다만, 많은 보람과 함께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기에 결코 후회는 없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부족한 사람을 믿고 열심히 따라와 준 한국관광공사 임직원들은 물론 국내?외 각계에서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사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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