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치명적인 애교를 발산했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9회에서 신촌 하숙 학생들의 2013년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삼천포(김성균 분)는 성나정(고아라 분) 집들이에서 도가 넘는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주먹을 불끈하게 했다.
삼천포는 성나정 집들이 중 냉장고를 뒤지며 초코우유를 찾았다. 그러자 해태(손호준 분)은 "초코 우유가 뭐냐? 네 나이가 몇 살인데"라고 구박을 했고, 이에 윤진(도희 분)은 "야 어리잖아. 우리보다 두 살이나 더 어리잖아. 우리 남편 흰 우유는 안 처먹어, 초코, 바나나 딸기우유만 먹는다"라며 삼천포 편을 들었다.
이후 윤진은 삼천포를 향해 "우리 자기 몇 살?"이라고 묻자 그는 "삼십칠 살입니다"라며 양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볼에 바람을 넣고 얼굴을 찡끗하는 치명적인 애교를 선보였다.
삼천포의 애교에 칠봉(유연석 분)은 캔을 그의 얼굴이 집어 던지며 불쾌해 했다. 그러자
윤진은 칠봉에게 "너희 지금 질투 하냐? 우리 신랑만 젊다고"라며 삼천포를 감싸자, 성나정은 "좋겠다. 네 신랑 영계라서"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삼천포 애교에 네티즌들은 "삼천포 애교에 깜짝 놀랐어요", "삼천포 애교가 완전히 치명적인 매력이네요", "삼천포 애교에 나도 무언가를 던질 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칠봉과 나정은 매직아이로 한 층 가까워진 모습을 선보여 앞으로 이들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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