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이 일본전 필승을 선언했다.
빌모츠 감독은 17일 벨기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전은 베스트 멤버로 임할 생각이며, 진지하게 치를 것이다. 승리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벨기에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면서 본선 다크호스로 꼽혀왔다. 그러나 지난 15일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서 0대2로 완패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20일 안방에서 일본전을 치르는 벨기에 입장에선 분위기 반전의 카드가 절실하다.
빌모츠 감독은 벨기에의 마지막 본선 출전이었던 2002년 한-일월드컵 첫 경기 일본전에 나서 가위차기 슛으로 골망을 가른 바 있다. 그는 "일본은 역동적이고 폭발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며 "최근 유럽파들이 많아지면서 경쟁력도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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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모츠 감독은 벨기에의 마지막 본선 출전이었던 2002년 한-일월드컵 첫 경기 일본전에 나서 가위차기 슛으로 골망을 가른 바 있다. 그는 "일본은 역동적이고 폭발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며 "최근 유럽파들이 많아지면서 경쟁력도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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