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이대호를 잡기 위해 준비한 자금으로 라쿠텐 이글스의 앤드루 존스급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가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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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오릭스가 이대호와 재계약을 하기 위해 책정한 돈은 3년 12억엔. 오릭스 구단은 지난 14일 이대호와의 협상결렬을 발표한 바 있다. 세토야마 구단 본부장은 이대호를 잔류시키기 위해 산정한 돈을 최대한 활용해 거포를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오릭스는 현재 트리플 A에서 뛴 타자 8명, 현역 메이저리거 5명을 이대호 대체 외국인 선수 후보로 리스트업했다고 한다. 이중에는 메이저리그에서 17년간 통산 434홈런을 때린 앤드루 존스급 베테랑 선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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