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의 시작일까. 아니면 일시적인 숨고르기일까.
이탈리아가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이탈리아는 19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이탈리아는 전반 12분 로시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발로텔리의 패스를 받은 로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나이지리아는 전반 35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아메오비의 크로스를 디케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4분 후에는 아메오비가 골을 만들었다. 벤자민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이탈리아는 후반 시작과 함께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분 지아케리니가 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이탈리아는 피를로 디아만티 등을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의 수비벽을 뚫어내지 못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탈리아는 10월 덴마크전 2대2 무승부를 시작으로 아르메니아전(2대2) 독일전(1대1)을 거쳐 이번 경기까지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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