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피스에서 실점하지 않는게 목표다."
Advertisement
스위스, 러시아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의 목표였다. 홍명보호의 최대 약점 중 하나는 세트피스 수비였다. 인플레이 상황에서는 강력한 압박을 앞세워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았다. 그러나 볼이 정지된 세트피스에서 도무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홍 감독이 이번 친선경기의 주요포인트로 세트피스를 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스위스전에서는 뜻을 이뤘다. 상대의 세트피스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그러나 러시아전에서 다시 한번 세트피스로 무너졌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자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러시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1 상황이던 후반 13분 러시아의 장신 미드필더 타라소프에게 완벽한 헤딩골을 내줬다. 손흥민이 걷어내지 못했고, 홍정호도 맨마킹에 실패했다. 유럽팀 상대 2연승을 노렸던 홍명보호지만 우려했던 세트피스에서 무너지며 결국 1대2 패배까지 당했다. 홍명보호는 최근 6경기 연속 실점 중이다. 세트피스 악령을 떨치지 못하면 본선에서 좋은 성적도 기대할 수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군♥' 한영, 얼굴 확 달라졌다...리프팅 효과 '깜짝'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법무부 장관도 나섰다…"억울함 없게 할 것" -
강남, 日 주차장서 사기당했다..."한 시간에 30만 원 날려" 제작진도 분통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조기 종료' 논란 해명…"원래 2시간 계획" -
금발 리사, 몸에 장치 꽂고 파격 변신…글로벌 테크노 거장과 신곡 예고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2⅔이닝 8안타 7실점 뭇매 '대전 예수' 무너졌다, 선발등판 꿈에 먹구름...13일 시애틀전 선발 어떻게 되나?
- 2.[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3.클래스 봤지? 유격수로 돌아온 김혜성, 3출루 대활약 → '명불허전' 서커스캐치까지…1G 만에 스피드+수비+컨택 다 보여줬다
- 4.'에이징 커브 논란' 손흥민,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나! LA FC 감독 소신 발언, "왜 손흥민에게만 엄격해!" 일갈
- 5.'미스터리' 오재원-신재인-이강민이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우승이 없냐 '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