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자두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 한 분 한 분께, 보내드릴 주소와 모바일 청첩장을 위한 번호를 여쭙는 제 메시지가 갈 때에 부디 따스히 맞아 주옵소서"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자두와 예비신랑이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와 청핫팬츠를 매치한 커플룩을 입고 손을 꽉 잡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부럽게 했다.
이후 자두는 "더러는 '됐고, 일정이나 빨리 알려 달라'고 하시는 지인들의 재촉이 빈번해지기 시작해 일단 먼저 적습니다. 얼른 보낼게요. 아싸 나 진짜 결혼한다. 언니들 메롱"이라고 덧붙여 결혼을 앞두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한 층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자두와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훈남 예비신랑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예비신랑은 자두보다 6살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교회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자두 결혼과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시댁에 인사를 드리러 미국에 일주일 정도 다녀왔다"며 "결혼식을 잘 끝내고 신혼여행은 내년 따뜻할 때쯤 다녀올 계획이다. 결혼 준비는 잘 하고 있다"며 결혼식 진행 사항에 대해 밝혔다.
자두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두 결혼할 때 강두는 오나요?", "자두가 결혼을 한다고요? 남자친구가 있는 줄 몰랐는데... 남자친구분이 훈남이시네요", "자두씨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두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5시 은평 감리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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