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00억원짜리 복권 1등에 당첨된 부부가 결국 15개월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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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영국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서포크에 사는 애드리언 베이포드(43)와 질리언 베이포드(41) 부부는 지난해 8월 유로밀리언복권 추첨에서 1등 금액 1억4800만파운드(약 2500억원)에 당첨됐다.
1년여만에 결별한 이들의 정확한 이혼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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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내 질리언은 "우리 부부는 절대 불화 등의 이유로 결별한 것이 아니다"며 "집도 서로 10분 거리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도 우리 부부는 같이 식사하고 얘기하는 등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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