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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강원을 비롯해 대구(승점 30·13위) 대전(승점 28·14위)까지 4팀의 강등 경쟁은 이어지고 있다. 경남의 승리로 경우의 수는 더욱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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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플레이오프행이 가시권이다. 남은 2경기서 최소 승점 4점 이상을 따내 승점 36이 되면 플레이오프 기회가 주어지는 12위 자리를 사수할 수 있다. 27일 대구전이 관건이다. 대구를 잡으면 30일 제주전과 같은 시각에 열리는 대구-경남전 결과에 따라 잔류 확정도 가능하다. 그러나 대구와 비기거나(승점 33) 패할(승점 32) 경우 30일 제주를 잡아도 경남에 밀려 12위에 머물 수 있다. 제주전에서 비기거나 지면 대구에 밀려 강등 직행권인 13위로 밀려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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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강원의 행보에 운명이 달려 있다. 대전이 2연승(승점 34)하고 강원, 대구가 1무1패(강원 33·대구 31)에 머물면 12위로 올라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의 수도 강원이 대구를 상대로 승리해 승점 35로 12위를 확보하면 물거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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