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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신임 감독은 일본 교토 출신으로 헤이안고를 졸업했다. 고교시절엔 5번 타자로 고시엔대회에 출전했었다. 1969년 일본 긴데쓰 버팔로즈(현 오릭스)에 구단 직원 신분으로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해 1983년까지 포수로 활약했다. 야수로 입단 14년째인 32세 때 첫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1984년엔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3년간 한국야구를 경험했다. 함께 입단한 김일융의 배터리로 1985년 삼성 전후기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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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칙과 기본기를 중요하게 여긴다. 또 경기 중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나다.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야구를 선호한다. 올해 2군 감독을 맡으면서 선수들과 많은 나이 차이에도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선수들 사이에서 신임이 두터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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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수 감독은 12월 1일 선수단 상견례를 갖는다. 코칭스태프 구성과 2014년 전지훈련 등 선수단 운영 일정을 구단과 논의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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