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4·선덜랜드)의 연속 출전 시계가 '5'까지 늘었다.
기성용이 5일(한국시각)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 선발 출격한다.
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한 동안 출전이 뜸했던 기성용은 지난달 7일 리그컵 16강전 사우스햄턴전부터 선발로 출격한 이후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앞선 4경기에서는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최근 퇴장 징계에서 풀려난 리 캐터몰이 스쿼드로 복귀했지만 기성용의 입지는 든든했다. 포옛 감독은 캐터몰을 2경기 연속 벤치에 앉혀둔 채 기성용을 기용했다.
기성용은 변함없이 포백라인 바로 앞에 자리해, 공수를 조율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기성용의 팀 동료 지동원은 이번에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희비가 엇갈렸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알티도어가 자리했고 2선 라인에는 보리니와 콜백, 가드너와 자케리니가 기용됐다.
리그 2위 첼시는 토레스와 마타, 아자르 , 하미레스, 램파드, 윌리안으로 선덜랜드에 맞선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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