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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이후 한국의 어린 태극전사들은 눈에 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부터 최근의 2013년 터키 대회까지 빼놓지 않고 참가했다. 성적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003년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09년 이집트 대회에서는 1991년 대회 이후 18년만에 8강 진입에 성공했다. 이집트 대회 당시 뛰었던 구자철(볼프스부르크)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등은 현 한국 축구의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2011년 콜롬비아 대회 16강, 2013년 대회 8강까지 매 대회마다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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