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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역사가 오래된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벌써 8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지피코리아가 주최하며 올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치러진 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서 두각을 나타낸 드라이버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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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 후보로는 슈퍼6000 챔프 황진우(CJ레이싱), GT 챔프 최해민(CJ레이싱), 제네시스쿠페10 챔프 정의철(서한-퍼플모터스포트), 한국인 최초 유럽 F3 우승자 임채원(에밀리오데비요타) 등 4명이다. 두 대회 최고클래스 우승자와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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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부문인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프로 대회 챔피언을 배출한 CJ레이싱과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경합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올해의 특별상, 올해의 포토제닉, 올해의 우정상 등 3개의 특별상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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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중심으로 '기록상','오피셜상','레이싱팀상','페어 플레이상','여성 드라이버상' 등 모두 7개 부문으로 나뉜다. 국내 주요 경기 주최자, 심사위원, 오피셜, 미디어 등 모터스포츠의 핵심 구성원들이 주축이 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후보 및 수상자를 가린다. 올해 역대 최다인 34차례 공인경기가 치러졌기 때문에 각 부문 후보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23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3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총 3개국에서 7차례 펼쳐진 레이스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인 드라이버에게 주는 MVP 시상식을 비롯해 주요 클래스인 슈퍼6000, GT, 넥센N9000, 벤투스 등 각 클래스 1~3위 선수들에게 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으로 베스트 디자인 어워즈가 신설됐다. 올 시즌 머신과 팀 의상 등을 평가해 가장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보여준 팀을 선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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