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아시아 챔피언'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꺾고 클럽월드컵 결승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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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광저우를 압도했다. 전반 40분 프랭크 리베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4분 만주키치의 쐐기골, 후반 2분 마리오 괴체의 추가골에 힘입어 3대0으로 완승했다. 슈팅수 27대2, 유효슈팅 수 13대0, 공격 점유율 72 대28로 내용면에서도 뮌헨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홍명보호의 센터백 김영권(23)은 90분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아내지 못했다.
뮌헨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브라질)와 라하 카사블랑카(모로코) 경기의 승자와 21일 결승전을 갖는다. 2013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 컵 대회 우승에 이어, 지난 8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정상에 오른 '대세' 바이에른 뮌헨이 2013년 5번째 우승컵에 도전하게 됐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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