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와 일본야구기구(NPB)가 합의한 새 포스팅시스템이 발효되면서 다나카 마사히로의 진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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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나카의 소속팀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명쾌하게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상황. 라쿠텐은 2000만달러로 정해진 포스팅 상한금액에 불문을 표출해왔다. 그러나 다나카가 구단과의 만남에서 내년 시즌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분명하게 밝힌 만큼, 미국행에 별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언론은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최소 10개에서 15개 팀이 다나카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무래도 포스팅 금액이 낮아지면서 더 많은 팀이 영입전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뉴욕 양키스는 구단 고위관계자가 다나카 영입 의사를 밝혔고, 6년 간 총액 1억달러를 준비했다고 한다. 시카고 컵스와 애리조나 다이오몬드백스,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보스턴 레드삭스, 미네소타 트윈스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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