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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의 KT 이적이 충격적이다. 국내 최고 가드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전태풍은 올시즌 다소 부진했다. 평균 10.7득점에 2.8어시스트로 지난 시즌 오리온스로 이적해 기록한 12.3득점 6.1어시스트에 못 미쳤다. 출전시간 역시 평균 32분 24초에서 23분 10초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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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태풍 영입으로 취약했던 앞선을 보강했다. 조성민과 함께 강력한 가드진을 구성하게 됐다. 오리온스는 리온 윌리엄스와 리처드슨으로 강력한 외국인선수 구성을 만들었다. 또한 김승원에게 밀려 출전시간이 줄었던 최진수가 부활할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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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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