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간판 외야수 전준우가 선행을 펼쳤다.
롯데 구단은 18일, 전준우가 전날 부산 사직복지관과 해운대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난방유 3460ℓ를 전달한데 이어 또 성소치과에 '사랑의 틀니' 19회 무료 시술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전준우가 적립한 물품을 기부한 것. 전준우는 올해 루타당 20ℓ를 적립해 연말에 기부하기로 했었다. 이로써 올해 총 173루타(125안타, 25 2루타 1 3루타, 7 홈런)를 달성한 전준우는 총 3460ℓ의 난방유를 모았다.
또 전준우는 투수 송승준과 함께 1홈런, 1승 당 각 1회의 무료 틀니 시술권을 제공하는 '사랑의 틀니' 행사에도 참여했었다. 여기서 19회(전준우 7홈런, 송승준 12승)의 무료 시술권이 적립돼 이날 기부하게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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