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 올레 군나르 솔샤르(40)가 웨스트브로미치(WBA)와 감독직 협상에 돌입했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솔샤르가 공석인 WBA의 새 지휘봉을 잡기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솔샤르는 1995년 노르웨이 몰데FK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1996년 잉글랜드 맨유로 둥지를 옮긴 솔샤르는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주로 교체멤버로 활약했지만, 여느 주전멤버 못지 않은 득점감각과 경기력을 보여줬다. 앳된 얼굴때문에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도 얻었다.
2007~2008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솔샤르는 곧바로 맨유 리저브팀 코치로 활동했다. 이후 2010년 12월부터 친정팀 몰데 사령탑으로 부임해 2011시즌과 2012시즌 정규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솔샤르는 폴란드의 레기야로부터 사령탑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솔샤르는 이미 거절을 한 상태다. 솔샤르는 젊은 감독을 원하는 WBA의 적합한 사령탑으로 떠올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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