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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들에게는 이 소식이 22일(이하 한국시각) 자정을 넘어 알려졌다. 하지만 추신수의 가족은 이보다 더 일찌감치 텍사스행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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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완료되기도 전에 추신수의 자녀들이 텍사스 유니폼을 받은 것은, 그만큼 처음부터 추신수에게 관심과 애정을 쏟아온 텍사스의 영입 의지를 의미한다. 텍사스 존 다니엘스 단장이 자녀들에게 줄 유니폼을 일찌감치 선물하며 돈이 아닌 정성으로 추신수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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