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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으면 덤벼봐!'라는 카피에서 느껴지듯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조선미녀삼총사'는 상대를 깜짝 놀라게 할 재치와 사내들도 벌벌 떠는 무공으로 조선을 들썩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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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홍단(강예원)은 쓰러져 가는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억척 주부검객이다. 온갖 금은보화를 어깨에 걸치고 있는 그의 미소에서 돈을 사랑하는 주부검객의 캐릭터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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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개성 넘치는 삼총사를 하나로 묶어줄 그들의 스승은 고창석이 분해 눈길을 끈다. 충무로의 미친 존재감으로 불리는 그답게, 단 세 손가락과 눈빛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며 영화 속 활약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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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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