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소문난 '왝스(축구선수의 와이프와 여자친구)'들이 22일 밤 리오 퍼디낸드의 레스토랑 '로소'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총출동했다. 직전 웨스트햄전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리그 순위를 8위로 끌어올린 직후,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웨인 루니는 부인 콜린과 동행했다. 레드셔츠에 캐주얼 진을 입은 루니에 비해 콜린은 블랙 드레스에 업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냈다. 조니 에반스의 부인 헬렌은 블랙정장에 레드클러치를 매치했다. 톰 클레벌리는 오프 숄더의 레드 니드레스를 입은 섹시한 여자친구 조지나 도셋과 함께 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부인 산드라와, 네마냐 비디치는 부인 아나 이바노비치와 나란히 등장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역시 레드 드레스를 입은 부인 파멜라와 동행했다. 필 네빌 코치는 오렌지 드레스의 부인 줄리와 손을 잡은 채 파티를 즐겼다. 크리스 스몰링의 눈부신 여자친구 샘 쿠크와 반 페르시의 부인 부크라 반 페르시도 뒤를 따랐다.
26일 헐시티전부터 시작될 '박싱데이' 살인 스케줄을 앞두고, 여유만만하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맨유 선수들을 바라보는 현지 언론의 눈빛은 곱지 않아보인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붉은 드레스를 입은 부인들의 사진을 열거하며 '맨유 적색경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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