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어머나'를 포함해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윤명선 씨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음저협 제22회 회장직 선거에서 윤 작곡가는 김기표, 지명길, 최희성, 정경천 등 5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 차기 협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임기 4년)으로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협회 회계 내역 상세 공개를 골자로 하는 협회 투명성 제고, 저작권 미래 연구소 신설, 업무 분야별 감사 확충, 세계화를 위한 국제부 강화 등을 주요 공약을 내걸었다.
윤 당선인은 "과거에 연연하기 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협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경기대 행정학과를 나온 윤 당선인은 해군홍보단을 거쳐 솔로 가수, 음반 제작자, 작곡가 등 다양한 이력을 쌓아왔다. 주요 히트곡으로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로꾸거', 이루의 '까만안경', 이승철의 '서쪽하늘', 김장훈의 '허니' 등이 있다.
2004년 KBS '가요대상' 작곡가상, 2004년 '서울가요대상' 작곡가상, 2008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작곡상, 2010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작곡상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1964년 설립된 음저협은 길옥균, 박춘석 등 유명 작곡가들이 회장을 맡아온 국내 대표 음악 신탁 협회다. 윤당선인은 내년 2월 취임해 22대 협회 회장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방탄소년단, 오늘(26일) 美 AMA 5년만 출격…2번째 대상 받을까[SC이슈]
- 1."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2.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