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언터처블'이던 아스널이 내리막 길을 탈까. 아르센 뱅거 아스널 감독이 추락 방지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벵거 감독은 23일(한국시각) 첼시와의 빅뱅을 앞두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물론 승부처인 큰 경기에선 이겨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담은 이미 박혀버린 고정관념이다. 벵거 감독은 "사람들은 아스널이 큰 경기에서 질 것이라는 고정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몇몇 큰 경기를 이긴 적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원한다면, 안방에서 반드시 큰 경기를 이겨야 한다. 간단한 이치"라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올시즌 빅 경기에서 한 번도 웃지 못했다. 지난달 11일 맨유전에서 0대1로 패했다. 특히 14일에는 리버풀에 무려 6골을 내주며 3대6으로 참패했다. 무엇보다 벵거 감독은 그 동안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을 단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24일 첼시전이 두려운 이유다.
첼시전 승리는 아스널 선수들이 리버풀전 대패에 대한 부담을 얼마나 털어내느냐에 달려있다. 벵거 감독은 "압박이 더 가해졌다. 그러나 압박감없이는 EPL에서 경기를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시간에 따라 부담감은 크고 작을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살아야 하고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했다.
더불어 "우리는 고정관념이 잘못됐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모든 이들이 맨시티 패배 이후 여전히 우리의 경기력에 의심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뜻밖의 심경 고백 "항상 외로움에 사무쳐" -
이효리, 평창동 부촌 단독주택 매입하더니..'사모님 비주얼' 완벽 변신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투수 전향, 내 인생 최고의 결정"…'미지명'에 美 떠났던 포수, 인간 승리 '200SV' 스토리 [인터뷰]
- 3."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4.[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5."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