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82만 5772명(이하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했다.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용의자'는 28일 30만9436명, 29일에 30만2225명 관객을 기록하며 주말 이틀 간 비슷한 관객 수를 기록, 통상적으로 주말 이틀 중 일요일 스코어가 토요일보다 하락하는 것에 반해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꾸준한 스코어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들은 주말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의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랑의 하트 인사로 무대인사를 마무리 하는 한편, 현장에서 한 팬이 선물한 각자 캐릭터의 이름이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무대인사를 진행, 귀여운 모습으로 현장을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특히 공유는 캐릭터 머리띠를 한 배우들의 얼굴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휴대폰으로 불빛을 비추어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깜짝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인증샷을 촬영하거나 허그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인사에서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공유는 "후회 없이 열심히 노력했고 배우로서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작품이다. 좋은 연말 되시고, 영화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고 박희순은 "여러분 덕분에 영화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극장 가득 매워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유다인은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액션을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 해 만든 작품이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좋은 평 부탁 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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