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2연패다. 리버풀의 명가 재건 프로젝트가 위기에 봉착했다.
리버풀은 복싱데이를 맞이해 2연패를 당했다. 26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진 뒤 3일만에 열린 첼시 원정에서 1대2로 졌다. 올 시즌 선두권에 있던 리버풀은 11승3무5패, 승점 36으로 5위로 떨어졌다. 리버풀에게 부진이 갑자기 찾아온 것은 '체력 관리 실패' 때문이다. 최근 리버풀은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다. 캡틴 스티븐 제라드를 포함해 호세 엔리케와 다니엘 스터리지 등이 부상으로 아웃됐다. 때문에 기존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커졌다.
여기에 첼시전에서는 조 앨런과 마마두 사코가 다쳤다. 앨런은 허리에서, 사코는 수비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던만큼 이들의 부상은 리버풀 선수단에 더욱 큰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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