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원은 '기황후'에서 고려 출신 공녀로 원나라에 끌려가 황후의 자리에 오른 기승냥 역을 맡아 MBC 월화극의 독주를 이끌고 있다. '기황후'는 방송 1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했고, 18회까지 방송된 현재 18~19%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하지원은 액션과 멜로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Advertisement
하지원은 "이 무겁게 느껴진다"며 "이 상으로 더 많이 품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큰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Advertisement
상반기에 시청률 30%를 기록한 흥행 드라마 '백년의 유산'도 알뜰하게 트로피를 챙겼다. 유력 대상 후보였던 박원숙은 공로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연기상 이정진(연속극 부문), 황금카메라상 정보석을 배출했다. 구현숙 작가는 올해의 작가상에 호명됐다. 올해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효자 드라마답게 올해의 드라마상 트로피도 가져가며 총 5개를 챙겼다.
Advertisement
'구가의 서'의 남녀주인공 이승기와 배수지는 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부문)을 동반 수상했다. 두 사람은 함께 베스트 커플상까지 받아 더욱 기쁜 날이 됐다. 특히 이승기는 인기상까지 추가하며 하지원과 똑같이 3관왕을 차지했다.
그밖에도 '사랑해서 남주나'가 신인상 이상엽, 우수연기상 홍수현(연속극 부문), 황금카메라상 차화연까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황금 무지개'는 우수연기상 유이(특별기획 부문)와 황금카메라상 김상중을 배출했다. 아역상은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 김새론, 김향기, 서신애, 이영유, 천보근의 공동수상으로 마무리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이하 수상자(작)
대상=하지원(기황후) 올해의 드라마상=백년의 유산 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부문 : 이승기(구가의 서) 배수지(구가의 서) / 특별기획 부문 : 김재원(스캔들) 주진모(기황후) 신은경(스캔들) / 연속극 부문 : 이정진(백년의 유산) 한지혜(금나와라 뚝딱) 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부문 : 주원(7급 공무원) 신세경(남자가 사랑할 때) / 특별기획 부문 : 지창욱(기황후) 유이(황금 무지개) / 연속극 부문 : 연정훈(금나와라 뚝딱) 홍수현(사랑해서 남주나) 방송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하지원(기황후) 올해의 작가상=장영철 정경순(기황후) 구현숙(백년의 유산) 공로상=박원숙(백년의 유산) 한진희(금나와라 뚝딱) 신인상=이상엽(사랑해서 남주나) 오창석(오로라 공주) 백진희(기황후) 전소민(오로라 공주) 황금카메라상=김상중(황금 무지개) 정보석(백년의 유산) 조재현(스캔들) 차화연(사랑해서 남주나) 이혜숙(백년의 유산) 김보연(오로라 공주) 아역상=김새론 김향기 서신애 이영유 천보근(여왕의 교실) 인기상=이승기(구가의 서) 하지원(기황후) 베스트 커플상=이승기 수지(구가의 서)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