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이 최진한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부천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부천 구단은 "부천의 확실한 팀 컬러 구축과 전력 극대화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게 목적"이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경남 진주 출신은 최 감독은 현역시절 부천SK(현 제주)와 럭키금성(현 서울)에서 활약했으며, 1986년 멕시코월드컵 대표로 참가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코치로 4강 신화에 일조하기도 했다. 지도자로 변신한 뒤 대구와 전남, 서울 18세 이하 유소년팀 및 2군 감독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3년 간 K-리그 클래식 경남을 이끌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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