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미녀 삼총사'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소치 동계 올림픽을 빛낼 '미녀 3인방'의 중심에 섰다.
AFP 통신은 4일(한국시각)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18·일본),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18·미국)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설 여자 선수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우아함과 힘은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부터 통산 11개의 메달을 딴 노르웨이의 남자 바이애슬론 선수인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40)을 넘어설 정도라고 평가했다.
소치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는 3천 명으로 1만 500명이 출전한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보다 적지만 김연아의 존재로 피겨스케이팅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독일 출신의 카타리나 비트(1984년·1988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피겨스케이팅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의 '10대 소녀' 다카나시는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열리는 여자 스키점프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를 제패한 그는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얻지 못한 일본에게는 금메달 기대주다.
미국 여자스키 신예 시프린은 부상으로 이번 소치올림픽에 나서지 못하는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의 공백을 것으로 기대받는 선수로, AFP 통신은 시프린이 알파인스키 회전 종목의 세계챔피언이자 지난해 월드컵 우승자라고 소개했다.
소치 미녀 삼총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다 예쁘지만 김연아가 역시 갑", "소치 미녀 삼총사,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좋네", "소치 미녀 삼총사, 내 눈에는 김연아만 보여", "소치 미녀 삼총사, 역시 김연아의 미모는 세계에서 인정받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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