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은 지난달에 이어 2월에도 SUV와 같은 인기 차종을 제외하고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가 7일 밝힌 2월 중고차 시세 및 시황에 따르면 전 차종에 걸쳐 시세가 하락하고 일부 인기 모델만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월 성수기를 맞으면 소폭 반등이 예상돼 비수기의 마지막 달인 2월이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겐 구매 적기다.
▲경소형차
경소형차의 시세는 약보합세다. 현대 엑센트, 기아 올뉴모닝, 올뉴프라이드, 한국GM 스파크 등 대부분의 경소형차가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시세가 내려간 것이다. 기아 레이만 지난달과 비슷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1년식 기아 올뉴모닝의 시세는 540만~790만원, 같은 연식 한국GM 스파크는 550만~800만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준중형차
그동안 강보합세를 유지하던 준중형 모델인 현대 아반떼의 시세가 지난달 대비 50만원 하락했다. 르노삼성 SM3, 한국GM 크루즈 등의 시세도 각각 40만~50만원 내려갔다. 따라서 이달 준중형차 시세는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아 포르테, K3의 시세는 지난달까지 약세였으나 이달부터 안정기를 찾아 시세가 소폭 내려간 것에 그쳤다.
2011년식 현대 아반떼MD의 시세는 1030만~1380만원, 같은 연식 기아 포르테는 930만~1230만원이다. 2011년식 르노삼성 SM3의 시세는 780만~1280만원, 같은 연식 한국GM 라세티 프리미어는 880만~1230만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중대형차
중대형차는 신차가 출시 됐거나 출시 예정인 모델들이 많이 있어 시세가 많이 내려가 약세를 형성하고 있다. 신차가 출시된 현대 제네시스는 많게는 550만원까지 시세가 내려갔으며 기아 K9은 지난달까지 하락세를 이어와 이달은 안정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현대 YF쏘나타의 경우 LF쏘나타 출시가 임박했으나 시세는 아직 보합세며 신차 출시 후 내림세를 보일 전망이다.
2011년식 현대 YF쏘나타 시세는 1430만~2030만원, 같은 연식 기아 K5은 1530만~2130만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또한 2012년식 현대 제네시스 3100만~44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같은 연식 기아 K9의 시세는 3400만~6100만원이다.
▲SUV·RV
SUV 및 RV 시세는 보합세다. 대부분의 모델 시세가 지난달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한 것에 비해 올 상반기 8년만에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아 카니발의 시세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2011년식 현대 싼타페의 시세가 1850만~2400만원, 같은 연식 기아 쏘렌토R이 1730만~2120만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또한 2011년식 쌍용 슈퍼렉스턴의 시세는 1580만~2480만원이다. 2011년식 기아 카니발의 시세는 1780만~2280만원이며 CUV인 2013년식 한국GM 트랙스의 시세는 1580만~1880만원이다.
▲수입차
수입차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 시세도 약세다. 인기 모델인 BMW 520d나 폭스바겐 티구안 등을 비롯한 독일 브랜드 차의 시세는 하락폭이 크지 않은 반면 인피니티, 렉서스 등의 일본 브랜드와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브랜드 차는 큰 폭으로 시세가 떨어졌다.
현재 오토인사이드에서 2011년식 BMW 520d가 3780만~4600만원에, 같은 연식 폭스바겐 티구안이 3020만~33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2011년식 크라이슬러 그랜드체로키는 3050만~4190만원에, 같은 연식 렉서스 ES350은 2960만~35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71세' 이홍렬, '39세 미혼' 붕어빵 子 생각에 한숨 "언제 손주 선물 사보나" -
성덕된 기안84, '넥타이+정장' 풀착장 후 오열..."드디어 만났다" ('나혼산')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강백호 역전포, 김서현 156㎞, 하루만에 끈끈해진 한화, 삼성에 한점 차 승리 설욕전[대전리뷰]
- 4.문현빈 노시환 돌아오면… 터졌다! 100억 FA 이적 신고포, 몬스터월 넘는 170㎞ 역전포
- 5.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