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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박지선, 박은영이 출연한 가운데 '화학제품 없이 살기' 미션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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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지민은 방송을 앞두고 화장품의 대체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꽃을 빻아 입술에 색을 내고, 밀가루를 파우더 대신 얼굴에 바르고, 연필을 이용해 눈썹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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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이번 주 미션카드를 받았을 때 화장품 금지 표시가 안 보였다. 세제밖에 안 보였다. 보기 싫은 건 안보였나 보다"라며 "화장품이 스킨케어만 생각했지 메이크업 제품이라고 정말 상상도 못 했다. 아직도 열 받는다. 분이 안 풀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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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지민 눈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민 눈물, 여자한테는 정말 짜증 날 듯", "김지민 눈물, 연예인인데 너무 한다", "김지민 눈물, 심경 공감 돼", "김지민 눈물, 화장 안 해도 예쁘네", "김지민 눈물, 정말 억울했나보다", "김지민 눈물, 민낯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